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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필라노의 연어

벤쿠버 여행에서 캐필라노 연어 해처리장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댐이 생기면서 연어가 강으로 돌아가는 길이 막히자, 사람들이 연어를 위한 우회로를 만들었고,우회로 일부구간은 유리로 막혀서 연어들이 그 길을 따라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모습을 직접 볼수 있는 자연학습장 같은 곳이었죠.
우회로는 계단식으로 한구간 씩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었지만, 물살이 워낙 거세서 한번 위로 오르기도 힘들어 보였습니다. 겨우 한계단 올라가도 물살에 밀려 다시 밑으로 떨어지기를 반복했죠.
그모습을 한참 바라보다 문득 연어에게서 나의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어떻게든 여기까지 올라온 것 같은데, 조금만 방심하면 다시 아래로 밀려나 버릴거 같습니다. 고단하지만 그래도 멈출수는 없으니 결국 다시 힘을 내서 올라가야 합니다.
아마 저와 함께하는 많은 사장님들의 사업 여정도
어떤 날은 밀려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어떤 날은 한걸음 더 목표에 다가 간 기쁨에 그렇게 고단하지만 보람찬 여정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목표는 그런 사장님들의 여정의 짐을 덜어드리고, 든든한 파트너가 되는 것입니다.